논남별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의 알프스 논남마을로 귀촌하다 청정임산계곡은 명지산과 귀목고개에서 논남마을까지 이어지고 오뚜기고개와 도성고개는 병풍처럼마을을 감싸고있는 이곳은 다행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보존되고있는 경기도의 알프스마을이다. 첩첩산속 오지마을 주위로 보이는건 계절따라 변하는 채묵화의 모습이 4쪽 병풍으로 펼쳐질뿐이다 따스한 차가 그리워지는계절 휴식과 편안한 마음으로 일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세우는 겨울입니다. 엄청난 생명력의 모습으로 논남마을의 온산에서 피어나는 두릅의 향기는 황홀함 그 자체입니다. 생명력이 넘치는 휴가와 휴식의 시간 여름은 자연속에서도 그열기를 느끼게 되는 뒷산 소락폭포 전경입니다. 나뭇잎들이 떨어지는 순환과 변화의 시기인 가을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의미있는 계절입니다.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