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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남별곡

경기도의 알프스 논남마을로 귀촌하다

청정임산계곡은 명지산과 귀목고개에서 논남마을까지 이어지고 오뚜기고개와 도성고개는  병풍처럼마을을 감싸고있는 

이곳은 다행이 인위적으로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하고 보존되고있는 경기도의 알프스마을이다.

서쪽방향의 풍경

 

첩첩산속 오지마을 주위로 보이는건  계절따라 변하는 채묵화의 모습이 4쪽 병풍으로 펼쳐질뿐이다  

앞산 설경보습

따스한 차가 그리워지는계절  휴식과 편안한 마음으로 일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세우는 겨울입니다.  

 

봄에 피는 두릅

엄청난 생명력의 모습으로 논남마을의 온산에서 피어나는 두릅의 향기는 황홀함 그 자체입니다. 

소락개폭포전경

 

생명력이 넘치는 휴가와 휴식의 시간 여름은 자연속에서도 그열기를 느끼게 되는 뒷산 소락폭포 전경입니다.

뒷산  가을의 단풍모습

나뭇잎들이 떨어지는 순환과 변화의 시기인 가을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의미있는 계절입니다. 

논남마을의 하늘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멈추지않는 경쟁속의 속박에서 벗어나  평온한 삶을찾아 귀촌한

이곳의 하늘은 경외함 그자체였다.  

옛날 드넓은 고구려의 영토 그 광활한 대지의 첫발을 내딛는 여정의 순간  눈물을 쏟았다는 그 감정처럼 

난 이 맑은 생명의 향기와 온몸으로 느끼는 열기에 차분히 마음이 평온 해 졌다.

강씨봉휴양림입구

40대 에 귀촌한 후 논남마을에는  강씨봉 휴양림이 세롭게 들어섰다.경기도민의 휴식과 숲속체험의 장으로 지역의 발전과 더불어 가평 적목리마을의  논남기에 새로운 휴식처로 지금도 각광을 받고 있다. 

강씨봉안내도

 

귀목봉,오뚜기고개, 강씨봉에 이르는 백두대간 한북정맥 한반도의 기의흐름을 느낄수있는 곳입니다. 

연화소연못

궁예 부인 강씨가 내려와 살던 논남마을의 강씨휴양림은 그이름이 연유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천문학이 뛰어난 궁예는 고려태조왕건보다 더 민주적인 농민정책을 펼쳤고 불교경전을 직접집필 할 정도로 학문적 깊이도 상당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앞으로 관심과 연구를 함께 해 보겠습니다.   

 

등산로가 시작되는지점의 이정표

강씨봉휴양림관리소 주차장을 지나  등산로의 시작점이되는곳의 정자입니다.

귀목봉 비석을 세우다

오래전 강씨봉휴양림에서 함께근무하던 분과 팀장님과  지게로 비석을 나르고 함께 세웠습니다.  

892m 깊이봉 최초등반~^

논남마을 귀촌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용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핟게  뿌리내리고 사는 의미있는  삶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표고버섯

직접 종균을 배양한 표고버섯으로 수확시기를  일부러 약간 놓친 커다란 표구버섯입니다. 

산두릅과 건강한 먹거리

귀촌생활은 야생의 향이 짙은 나물을  직접 먹을수 있다는 축복을 경험 할 수있다는 점입니다.  

 

 

명지산뒷 산작의 계곡에서 4계절 내내 흐르는 가평 청정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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